9월말 개관을 앞둔 '스튜디오 큐브'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9월말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스튜디오 큐브' 세트 현장을 둘러보고, 특수영상 분야 인력 및 산업집중 육성 방안, 기존 인프라 자원과 연계 추진 방안 등 첨단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스튜디오 큐브' 는 국비 787억 원, 시비 10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32,040m2)의 영상 콘텐츠 제작 시설로 중 대형 스튜디오 4실, 특수시설 스튜디오 1실 등 총 6개의 스튜디오를 갖췄다.
대전시는 향후 '스튜디오 큐브' 운영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첨단 영상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전 이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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