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분 윤도현 드리머 버스킹 시청률 5.7% 상승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JTBC <비긴어게인>이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TNMS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7월 30일 <비긴어게인> 리버풀편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30대로 시청률 4.0%를 기록했으며 20대는 전체 연령대 중 지난 주 대비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1.1% 포인트)하며 시청률 2.4%을 기록했다.

이날 <비긴어게인> 최고 1분 시청률은 윤도현의 곡 드리머를 부르면서 윤도현과 유희열이 리버풀에서 버스킹하는 장면(23시 50분)으로 시청률은 5.7%까지 상승했다. 이날 <비긴어게인>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은 4.3%로 <효리네 민박> 6.0%에 이어 종편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 하는 좋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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