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면행정 추진으로 면민이 행복한 일등도시로 도약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 현곡면(면장 박순갑)이 경주시가 추진하는 2017년 상반기 읍면동 역량강화 평가에서 도농지역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경주시가 시정의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 읍면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폭넓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점시책이다.

주요평가는 도시환경정비, 특수시책,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건복지 등 11개 분야에서 지난 6개월 간 추진한 성과에 대해 시 본청 및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경주시가 추진하는 2017년 상반기 읍면동 역량강화 평가에서 현곡면이 도농지역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해 시 본청 및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현곡면은 평가에 대비해 내부 공직기강 확립에서부터 자체실정에 맞는 특수시책 수립, 주요 현안사항 추진, 환경정비, 장애인․복지 분야 서비스 확대 등 자체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꾸준히 실천해 왔다.

박순갑 현곡면장은 “전 직원들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들과 함께 소통과 복지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일등도시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말했다.

한편 역량강화 평가 유공 공무원으로 현곡면 김미화(사회복지 7급) 직원이 표창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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