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3일간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또래문화 조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지원,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이번 여름현장체험은 무더운 여름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고, 바람직한 또래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는 “여름현장체험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참가 청소년들이 소중한 경험을 만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현장체험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까지 60명의 청소년을 연간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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