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7만원에 록페스티벌 + 왕복KTX열차 + 서부산시티투어버스까지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장영철)는 부산시 및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ROCK)과 연계한 KTX 게릴라 열차상품을 판매한다.

코레일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부산록페스티벌 게릴라열차’ 상품은 1인 7만원으로 록페스티벌 관람은 물론, 서부산 지역의 주요 관광지(다대포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아미산전망대 등)도 투어버스로 둘러볼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해당 여행상품은 200명 한정, 8월 8일까지만 판매하는 상품으로 8.11부터 8.13.일까지 1박 2일과 2박 3일 두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여행상품 관련 이용신청 및 문의사항은 코레일 부전역 여행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