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광주 조광태 기자]  광주 중외공원에서 여름밤 자연을 벗 삼아 흐르는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중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광주 아버지 합창단’과
‘광주어린이 요들 합창단’이 중외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광주 중외공원은 공연과 전시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중외공원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예술회관, 광주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등이 있다.

중외공원의 용봉초록습지와 편백나무 숲길 등은 시민들의 훌륭한 산책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