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전면 시행에 따라 음식점 영업자의 지정ㆍ신청을 받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음식점 영업자가 희망하는 위생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 신청하면 평가항목 및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해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등급별로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평가결과 85점 이상인 경우 해당등급을 지정받게 된다.

위생등급제를 지정 받은 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 개보수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 신청업소에는 위생상태 확인 및 평가 항목별 준비사항 등 1:1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장회원)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시행으로 위생수준 향상은 물론 식중독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 및 영업자의 매출액 향상 등이 기대된다"며 "위생등급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외식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음식점 위생수준이 더 중요해짐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식품위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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