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자원봉사자, 선수단, 심판진 등 격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 의장단은 11일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진행이 한창인 축구 경기장을 방문해 초등학교, 클럽 참가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자원봉사요원,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날 박승직 의장을 비롯해 한현태 의회운영위원장, 김동해 문화행정위원장,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 김항대 의회운영부위원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 의장단은 축구 경기장을 방문해 초등학교, 클럽 참가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자원봉사요원,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의장단은 참가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운 날씨에 선수단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폭염속에서도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경기운영요원 및 의료지원팀,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경주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를 방문해 대회준비를 위한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번 2017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는 2017년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144개 학교, 88클럽, 579개 팀이 참가해 1235회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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