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에게 리플릿 및 입장권 구매 안내문 배부

[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 대병면은 회양관광단지 몰놀이장과 하금계곡에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관광객에게 홍보에 나섰다.
 
  회양관광단지 물놀이장과 하금계곡은 물놀이시설 설치로 인하여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대병면은 주요 관광단지일원에서 관광객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게 주변 환경정비와 청소,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며 동시에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홍보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회양물놀이장에는 물놀이 안전요원을 통하여 리플릿과 입장권 구매 안내문을 관광객에게 배부하고 있고, 대장경축전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10월 20일부터 개최되는 대장경축전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하경수 대병면장은 “대장경세계문화 축전의 성공적 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합천군을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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