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지난 7월 14일~8월 18일 어간 실습을 통해 전원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기념하며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학교전담경찰관 등 여러 관계자가 참여했다.
박노팔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주경찰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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