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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바다는 다양한 색을 지녔다. 그만큼 오묘하다. 바다를 대하는 반응들도 저마다 제각각이다.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포효에 가까운 화끈한 함성으로 바다와 대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영롱하고 푸르른 코발트 빛깔의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복잡했던 마음도 화났던 마음도 모두 파도와 함께 사라져 버린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발트 빛깔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세화해수욕장이다. 세화해수욕장은 1980년에 개장한 조그만 해수욕장이다.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문주란 자생지인 토끼섬(난도)도 있다. 사진제공: 서울현대전문학교 드론학과 과정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여의도 소담소담] 배은망덕 한동훈 저주, 친윤은 행복할까...장예찬·도태우 낙선 아쉬울까 포스코DX, 팔 걷어붙인 장인화號, 심폐소생 방안은? [달성군 소식] 달성군 대표 문화관광축제, 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 성료 “12년 무너진 일산 경제 살려 내겠다”...국힘 김종혁 후보, ‘일산 다시 살리기’ 공약 발표 [IS포토] 소유, 범죄도시4 VIP시사회서 '건강미 뿜뿜' ‘보수의 실패’와 국정기조 전환 명령 [단독] 노원구 사회복지시설 부지 “복지관은 없었다” [여의도 소담소담] 배은망덕 한동훈 저주, 친윤은 행복할까...장예찬·도태우 낙선 아쉬울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175석 민주당 성향분석 ‘친명평천하’ vs 국민의힘 108석 ‘친윤천하? 영남권 장악!’ ‘협치와 국정쇄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尹대통령 개각 승부수 [일요서울 2기 독자위원회 1564호 모니터링] "사회적 이슈 기사를 보고 정책을 펼치는 정치가들이 나서 주었으면..." [정용석의 서울시평] 마이크로 분석 오류가 빚은 4.10 총선 패인 [이경립의 취중진담(取中珍談)] 3년의 정치!!! [권태윤의 생각창고] 그대는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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