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민대학교는 과학기술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김은식 교수가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12차 세계생태학대회 총회에서 세계생태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까지 4년간이다.

김 교수는 산림 생태계 생태학 분야 전문가이자 교육자다. 서울대학교 임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1988년 미국 예일대에서 산림·환경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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