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이후 관점 & 상상력,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꿈키움봉사단 정기교육으로 '청소년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최윤규 카투니스트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심이 될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할 청소년들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본질을 볼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진주중 박모 학생은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관점을 바꾸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력과 상상력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꿈키움봉사단은 진주아카데미 홍보대사로서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 및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9월 제6기 봉사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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