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북도내에서 8.31(목)~9.1(금)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기수에 걸쳐‘2017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격한 국·내외 정세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새 시대 패러다임에 부합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핵심과제 공유를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통찰력 제고를 위한 인문학 과정, ▲조직 청렴도 향상 강의, ▲화합·힐링 등의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권순서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43만 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구미,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16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하며, ‘2017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도내에서 8.31(목)~9.1(금)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기수에 걸쳐 2017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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