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양우석 기자] 경남 창녕군 영산면 창녕생태귀농학교(대표 권수열)의 제16기 입학식이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수강생 및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수강생 상호간 인사와 학교 소개 및 학사일정 안내, 학교장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총 15회에 걸쳐 예비 귀농․귀촌인과 창녕군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36명이 교육을 받는다.

창녕생태귀농학교는 2012년 창녕군이 영농법인 창녕도리원에 위탁 운영해 제15기까지 6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귀농․귀촌인 양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창녕군은 경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 배경에는 귀농․귀촌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기준 귀농․귀촌인 1109가구, 1728명을 유치한 창녕군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귀농․귀촌 유치실적이 경남도내에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다.

김수환 농업정책과장은 “창녕군에서는 귀농․귀촌 지원시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생태귀농학교에서 8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텃밭가꾸기 심화반도 운영 중에 있으며, 9월에 실시하는 제17기 교육으로 올해 교육은 종료된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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