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고, 해외 주식형 펀드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8억 원이 순유입됐다. 순유입 된 금액은 536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438억원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934억원 줄면서 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1613억 원 늘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1598억 원, 해외 채권형펀드는 15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3조776억 원 줄어들어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1조9979억 원, 순자산액은 122조802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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