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여, 18세) 학생은 “학교에서도 성교육은 받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체험형으로 이루어져서 새로웠다”며 “평소에 갖고 있던 성에 대한 생각에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 성인권 인식 개선, 폭력예방 인식 확산, 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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