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산청 차황 ‘메뚜기쌀’이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출하 준비가 한창이다.
산청군 차황면(면장 조병식)은 제초제를 전혀 쓰지 않고 우렁이를 방사해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키운 메뚜기쌀을 수확했다고 4일 밝혔다.

메뚜기쌀은 지난 2007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지정된 차황면에서 생산되는 산청군 친환경쌀의 대표주자다.

차황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농민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기한우, 밭작물 등에도 친환경 유기농법을 접목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병식 차황면장은 “올해 여름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에도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메뚜기쌀을 선보이기 위해 출하 준비가 한창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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