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이용일 기자] 대전 유성구가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4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33명과 전문가 6명 등 3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 단위 사업 30개 사업 3억2000만 원, 구 단위 사업 6개 사업 3억2900만원 총 36개 사업 6억4900만원 규모로 선정했다.

동 단위 주요선정사업은 ▲진잠동 산장산 해맞이 행사 지원 ▲원신흥동 한여름 그늘막 설치 ▲온천1동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양심화단 설치사업 ▲온천2동 무료 체조교실 운영 ▲노은1동 노은역광장 공공 와이파이 기능보강 ▲노은2동 반석교 지하보행로 개선사업 ▲노은3동 방범용 CCTV 설치 ▲신성동 우리 아이들 등하굣길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업 ▲전민동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구즉동 보덕봉 해맞이 행사 ▲관평동 연꽃단지 조성 사업 등이다.

또한, 구 단위 주요선정사업은 ▲횡단보도 LED 안전유도 블록 설치 ▲같이 써서 가치있는 ‘우리 동네 공구도서관’ ▲치유와 학습텃밭 조성 ▲상지초등학교 주변 보도정비 ▲ 반석천 경관조명 설치 및 안심길 조성 ▲ 어린이 운동기구 설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은 사업부서를 통해 예산부서에서 본예산안에 계상하고 11월 중 구의회로 제출해 구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종 편성될 예정이다.

허태정 구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공동체형성과 문화공유 등 공동의 가치형성사업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용일 기자  hubcit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