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9월부터 시청홈페이지에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안동시는 9월부터 시청홈페이지에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E-BOOK 서비스’는 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 하단 ‘생활정보→ 도로명주소 e-book’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e-book 메뉴에서 지도 보는 방법과 도로명 주소 제도 설명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자책 내 검색은 물론 페이지 확대·축소, 출력까지 가능하다.

또한, 도로명주소뿐만 아이라 지적도 포함하고 있어 토지 정보도 알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안내도를 종이지도(책자형 및 접이형)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제공해온 기존 방식을 벗어나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안내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E-BOOK 서비스’ 사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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