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1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청렴교육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유니버설드림센터 정헌영 대표는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직원 약 100여명에게 ‘청렴핵심가치와 청탁금지법의 이해’란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정 대표는 4차산업혁명과 기술발전에 따른 윤리적 고민, 해외소비자소송과 국내소비자소송의 대조를 통한 보편적 윤리수준의 필요성, 매스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인식 등 사회문제와 청렴의식을 자연스럽게 연관시켜 참석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공직자 청렴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혔다.

이어 청렴한 세상을 위해 정직, 투명, 책임성을 강조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했으며, 청탁금지법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이 쉽게 청탁금지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남해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남해군 공무원이 청렴한 공직자가 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군은 뼈를 깎는 자정 노력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청렴행정을 할 것”이라며 청렴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날 청렴교육과 함께 최근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청렴순회방문, 청렴도 관련 시책 추진, 부군수 주재 열린 토론 개최 등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펼치며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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