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모사업 3개마을 선정, 마을발전 위한 인프라 구축 기대
산청군은 마을추진위원회 구성, 색깔있는 마을 선정, 농촌현장포럼, 마을리더교육, 아름마을만들기 소액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쳐 이번에 4개 사업이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금서면 특리마을, 삼장면 덕교마을, 시천면 신촌마을 등 3개 마을에는 3년에 걸쳐 총 15억 원의 예산으로 마을경관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며, 농촌현장포럼 및 마을주민 교육을 위한 시군역량강화비도 1억4000만 원 투입된다.
허기도 군수는 “2019년 신규 공모사업 신청도 차질없이 준비, 예산을 많이 확보해 더욱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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