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라인댄스 생활체육프로그램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 기대
올해는 요가 2개 교실(가좌사회복지관, 다비치스포렉스)과 라인댄스 1개 교실(고려태권도장) 등 3개 교실을 개설해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주 3회 외부강사를 초빙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체육복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진주시체육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생활체육은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세대를 초월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1인 1종목의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장수체육대학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