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상습 정체구간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지방도와 군도,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시는 주요간선도로나 관광지 진입로, 인도에 대한 풀베기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실시한다.

아울러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갓길유실 등 위험구간 정비도 병행한다.

이번 정비는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10일간 읍면지역 시가지를 포함해 총 1,039개 노선에 대해 도로보수원 20명과 예초기 등의 장비를 투입한다.

특히 최근 잦은 호우로 인한 퇴적된 측구를 정비하고 파손된 포장노면의 보수는 물론 도로표지판 정비, 교량, 터널 등 주요 구조물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긴 연휴 차량이동이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등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시설입간판 등 장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 추석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어느해 보다 긴 10일간의 연휴에 같은 기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및 제46회 안동민속축제’가 열려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해 노상적치물, 도로변 농산폐기물 및 퇴비 등에 대해 자진철거 하는 등 주민 스스로가 도로정비에 적극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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