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대장 김창수가 암흑의 시대, 감옥 안 청년을 깨운 625일 간의 순간이 담긴 스킬 사진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대창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암옥소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로 배우 조진웅을 비롯해,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신정근, 유승목, 정규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13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는 청년 ’김창수(조진웅 분)‘가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결의에 찬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총구가 자신을 겨눠도, 사형을 선고 받는 재판장에서도 한 치의 두려움 없는 얼굴로 강한 신념을 내비치고 있다.
반면 일본의 편에 선 감옥 소장 ’강형식(송승헌 분)‘은 눈엣가시로 여기는 ’김창수‘를 향한 싸늘한 눈빛가 차가운 미소를 선보여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김창수‘에게 다뜻한 충고를 건네는 죄수들의 스승 ’고진사(정진영 분)‘와 타고난 주먹으로 감옥을 평정한 ’마상구(정만식 분)‘의 모습도 담겨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대장 김창수‘는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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