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로 4차 혁명 선도도시 차근차근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교육은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를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으며 빅데이터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행정 업무분야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빅데이터 활용 마인드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는 앞으로, 모든 행정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할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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