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촌을 지원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한편 1촌 1사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대한교과서, 왕훈산업 등 6개 업체가 각각 1농촌씩과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날 자매결연 업체 관계자들은 “앞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애용하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이선희 지부장은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통해 어려운 농가들과 불우한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김장담그기 운동이 확산돼 우리 농산물의 소비가 촉진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전매일>
- 기자명
- 입력 2004.12.13 09:0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