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헌모)는 12일 2017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행사 마무리 점검을 위해 최종 축제 추진위원회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홍보상황 보고는 물론 그간의 미비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마지막 점점을 철저히 하고자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문제점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또한 포천시는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행사 참가업체 사전설명회를 13일 농업기술센터 한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원산지 교육과 참가업체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질의응답 등 업체별 다양한 요청사항에 대해 사전에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79개 부스의 148개 업체가 참가함으로써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 찾아오는 시민이나 관광객이 특별한 경험이 되도록 구성했다. 

박헌모 축제추진위원장은 “시민의 날 행사 이상으로 농축산물 축제가 중요한데 특히 각 농업분야별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서 농업인들이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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