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심광영)는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액 4202억 원의 승인안 심사를 13일 마무리하고 본회의에 제출했다.
심광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결산 결과를 보면 진주시의 2017회계연도 추경예산액 4202억3002만9000원, 삭감액 1억5000만 원, 수정예산 42억5000만 원으로 승인했다.

이번 추가경정에서는 일반회계는 3533억7475만5000원에서 1억5000만 원이 삭감되고 특별회계는 668억5527만4000원에서 삭감 없이 승인됐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심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경제도시위원회(미래산업과) 혁신도시의 날 행사에 3000만 원 삭감하고 기획문화위원회(산림과) 월아산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비 1억 원을 삭감해 승인했다.

또 복지산업위원회(체육진흥과) 체육인 연찬회 예산 1000만 원을 삭감하고 도민체육대회 성공결의대회 1000만 원을 삭감해 승인했다.

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광영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 류재수 의원, 정철규, 류영주, 박미경, 구자경, 강갑중 의원으로 구성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진주시의 추가경정예산심사를 진행했다.

심광영 위원장은 “이번 추경 심의는 시민들의 생활 속에 체감할 수 있는 예산으로 심의위원들과 면밀히 검토해 승인한 것이다”고 밝히고 “예산 삭감 등의 문제로 집행부와의 갈등은 심의를 하는 시의원들이 전문가가 아니라 약간의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서로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회추가졍정예산을 심사한 결과를 1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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