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13명, 이순신순국공원 현장투어 및 정보 공유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군민과 활발한 소통에 참여하고 있는 제1기 남해군 SNS알리미단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이순신순국공원을 찾아 현장투어와 더불어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마늘축제 현장모임과 7월 군민과 소통하는 SNS 활용교육에 이어 이날 SNS알리미단은 역사·관광·체험의 공간으로 운영 중인 이순신순국공원을 찾아 서일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이순신리더십체험관과 이순신영상관 등을 답사했다.
 
이날 현장모임은 남해군 대표 블로그 원고 작성 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폭넓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군내 주요 관광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문해설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고, 공공기관의 SNS 활동 시 제한되는 행위, 유의사항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알리미단 역량 강화에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상록 행정과장은 “남해군 SNS가 군민의 좋은 친구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보물섬 남해 구석구석을 실시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시책과 홍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