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윤인국 부시장)이 운영하는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6일 한국잡월드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42개의 직업군 중에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 기상캐스터, 미용사, 자동차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사전에 2가지를 미리 선택해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지역에서 경험하기 힘든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됐으며,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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