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맞이(9.19~10.9) 특별이벤트 기간 동안 5천원 균일 요금제 시행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본격적 가을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 및 요금 할인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본격적 가을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 및 요금 할인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20일 밝혔다.

3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인성테마파크 유교랜드는 가을맞이 특별이벤트 기간(9.19~10.9)동안 5천원 균일 요금제를 시행하며, 할인권 이용 시(중복할인 불가) 2천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또한 황금연휴 기간인 2일(임시공휴일)과 9일(한글날)은 휴관일(매주 월요일 정기휴관)임에도 정상 개관되며, 추석당일은 오후 1시부터 정상 영업한다.

연휴기간 중 유교랜드는 2017안동국제탈품페스티벌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판촉물(입체형 썬캡 및 스탠드형 포스트잇 등) 및 할인권(2천원 추가할인)을 비롯하여 올해 첫 선을 보인 신규 콘텐츠 ‘유교마을 3D색칠놀이’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교랜드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온뜨레피움도 추석연휴기간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및 동물체험을 즐길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사장은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황금연휴기간동안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삼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소중하고 풍요로움 가득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본격적 가을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 및 요금 할인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유교랜드 전시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으로 ‘투호던지기’ ‘윷놀이’과 ‘우리가족 가계도 만들기’ ‘보드게임’등 체험이벤트가 함께 펼쳐지며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고객에게 유교랜드 캐릭터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홍보부스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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