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도 살리고, 사회적약자보호도 함께!
이날 행사는 경찰서와 법원사이 노상에서 농산물 판매 부스 20여개를 설치해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쌀, 사과, 채소류, 표고버섯 등 우리지역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경주서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모인 농업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등 젠더폭력 근절, 아동학대·실종예방,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등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을 홍보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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