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추석맞이 차례비용 지원
이날 기탁식에서 남동발전 손광식 사장 직무대행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지역사회의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3주간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을 정하고 전국의 5곳(삼천포, 영흥, 분당, 여수, 강릉)에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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