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추석맞이 차례비용 지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지난 21일 진주시청에서 남동발전 손광식 사장 직무대행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좋은세상에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제수용품 비용을 지원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동발전 손광식 사장 직무대행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지역사회의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3주간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을 정하고 전국의 5곳(삼천포, 영흥, 분당, 여수, 강릉)에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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