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회에서 재가복지세대 50명에 방문 전달
표청수 처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해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희망터전 만들기’사업, 전기설비 점검 재능기부, 장애인 역사탐방 및 요리교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
한전KPS(주)삼천포사업처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1989년 사업을 시작해 1996년 공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 모두 주인되는 노사한마음 운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불우이웃돕기, 지역협력사업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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