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객의 안전 위해 경주문화재단 전직원 비상안전교육 받아
경주예술의전당은 다수의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곳으로 불시에 일어날 사건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사)한국해양구조협회경북지부 경주구조대에 교육요청을 통해 본 교육이 이루어졌다.
경주문화재단 김완준 처장은 “경주예술의전당은 경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문화공간이다. 시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보수보강 뿐만 아니라 직원 안전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교육을 요청하게 됐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경주예술의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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