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발전 10대 전략 중 하나인 착한나눔도시 구현을 위하여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 개최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7년 희망경산을 목표로,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를 비전 삼아 분야별 10대전략을 설정해 각 전략별 전문가 및 단체대표 등으로 추진협의체를 구성했으며, 26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착한나눔도시 추진협의체가 나아가야할 방향 및 신규과제 발굴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

착한나눔도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권장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주력한다.

경산시는 2016년을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기부데이 행사, 포럼, 교육 등을 통해 나눔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며 앞으로 추진협의체를 통해 보다 확대된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간다.

김호진 경산부시장은 “착한 나눔도시 추진협의체”구성을 계기로 상호간 경산시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착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품격 높은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일조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경산시는 26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착한나눔도시 추진협의체가 나아가야할 방향 및 신규과제 발굴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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