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욜로(YOLO) 오이소!"

경북도와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7일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관광업계와 경북도, 경주시, 경북도관광협회 종사자 130여명과 함께 “Smile 경북, Happy 경북 추석맞이 친절·질서·청결 캠페인”을 전개해 경북도의 친절문화를 적극 알렸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와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7일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관광업계와 경북도, 경주시, 경북도관광협회 종사자 130여명과 함께 'Smile 경북, Happy 경북 추석맞이 친절·질서·청결 캠페인'을 전개해 경북도의 친절문화를 적극 알렸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관계기관과 관광업체 종사자와 함께 친절 캠페인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친절 3S 운동을 전했다. 친절 3S운동은 'Stand up(일어서서), Smile(웃으며), Say yes(긍정적으로) 맞이하자!'라는 의미로, 경북도의 관광종사자들이 더욱 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쾌적한 경북도! 욜로(YOLO)오이소!”라는 구호로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보다 질서 있고, 청결한 관광단지를 가꾸어,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 연휴가 올해는 특히 길어서 많은 관광객이 경북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을 찾은 관광객이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즐거운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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