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욜로(YOLO) 오이소!"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관계기관과 관광업체 종사자와 함께 친절 캠페인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친절 3S 운동을 전했다. 친절 3S운동은 'Stand up(일어서서), Smile(웃으며), Say yes(긍정적으로) 맞이하자!'라는 의미로, 경북도의 관광종사자들이 더욱 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쾌적한 경북도! 욜로(YOLO)오이소!”라는 구호로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보다 질서 있고, 청결한 관광단지를 가꾸어,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 연휴가 올해는 특히 길어서 많은 관광객이 경북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을 찾은 관광객이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즐거운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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