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8일 군청 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전기차 3대, 경형승용차량 4대로 울진군 복지허브화 사업 시행지역 7개 읍·면(평해읍, 북면, 금강송면, 기성면, 온정면, 죽변면, 후포면)에 각각 전달됐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울진군 읍·면 복지허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로 인해 기동성을 높이며, 복지업무 추진에 힘찬 시동을 걸게 됐다.

군 관계자는“이번 맞춤형 복지차량의 보급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를 보다 적극으로 구현해 대민 복지서비스 체감만족도를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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