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의 한 삼거리에서 4일 오전 3시 35분쯤 이모(23)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갓길에 주차된 아반떼와 SM5 등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전도됐다.
운전자 이씨는 이 사고로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3%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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