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우수기 지방하천정비로 하천시설물 안전관리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으로 손상된 하천시설물을 점검해 국지성 호우 재해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일제 하천정비는 하천시설물의 경미한 사항도 사전에 정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7월 호우 피해를 입은 상주 시암천에 대해 도 예비비를 조기에 확보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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