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룬 지난달 하순부터 지금까지 추석연휴를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만개한 코스모스와 새로이 전시된 정크아트 등 예술작품을 보며 매년 새로워지는 초동 연가길에 호평을 하고 있다.
특히 추석연휴 이후로 차월마을 주민들이 운영 중인 간이식당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생수, 어묵, 라면 등을 판매해 연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도 제공하면서 지역주민 소득도 창출하고 있어 내년이 더욱더 기대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