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시행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특히 법 개정에 따른 혼란과 사각지대에 있는 신규 및 퇴원․퇴소한 정신질환자 발견이나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자원으로 연결했다.
또한, 정신질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의 만성화 예방은 물론 안정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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