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11일 안강읍 갑산리 소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사회복지법인혜강행복한집’에서 “작은나눔, 큰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와 평생건강과에 근무하는 직원 46명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건내고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생활관 내외부 청소, 주변 실습지 정리 등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11일 안강읍 갑산리 소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혜강행복한집에서 “작은나눔, 큰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진우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직원 모두가 보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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