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경제과학원은 신임 이사장에 박해진 전(前)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경기지역회의 부의장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공직생활의 60%이상을 경기도에서 근무한 지역 전문가로써, 과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재임시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을 개정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는 등 전문성과 역량을 갖췄을 뿐만아니라 대통령 자문기관의 경기지역을 총괄했던 경험을 살려 앞으로 경기경제과학원의 기관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경기경제과학원이 비즈니스와 과학기술 지원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강소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는 경기도 최고의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전공)을 수료했으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금융대표 부회장, 농협대학교 총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받은 바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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