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탤런트 강소라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 새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달라도 너무 다른 웃픈 청춘들이 스스로 세상의 룰을 만들어 가는 코믹 반란극으로 백수 신분,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0월 14일 밤 9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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