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야외무대, 다양한 장르 춤·음악 선보여
이날 행사는 궁중무용, 리듬댄스, 살풀이 춤, 밸리댄스, 무용극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축제 관람객이 어우러져 멋과 흥이 충만한 무대가 됐다.
진주여성문화회관은 1999년 개관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5~6회의 문화공연과 경로위안잔치, 축하공연 등 900여회 공연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정서 함양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