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성남 강의석 기자] 성남시의회는 성남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초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바로알기” 차원에서 의회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성남 상원초등학교 학생 30명이 의회를 방문하여 의회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지방의회가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상을 시청한 후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는 본회의장을 방문했다.

김유석 의장은 미래의 성남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학생들의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의회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위해 책을 많이 읽고 많은 경험과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지닌 학생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은 의장석으로 올라가 의사봉을 두드리며 실제 의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기도 했다. 의회를 방문한 한 학생은 “시의원이 지역의 심부름꾼 역할도 하고 우리 지역의 법도 만들고 성남시 살림을 잘 꾸릴 수 있도록 감시 역할도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면서 "나도 커서 김유석 의장님처럼 훌륭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시의회를 개방하고 있다. 또한 단체견학 요청이 있을 때에는 신청인의 편의에 맞춰 일정을 안내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 현재 7800여명이 시의회를 견학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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