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인형 박물관은 유명 영화배우와 스포츠 스타, 역사적 인물 등을 실물과 똑같이 만든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50여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부산에 세워질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한류스타의 실물 인형들이 많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부산시는 MOU체결 후 박물관 부지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왁스 뮤지엄측은 내년 3월께 박물관을 착공, 2007년께 완공과 함께 개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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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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