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티슈,리플릿등 배부하며 관람객에 도로명주소 홍보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17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제5회경북도평생학습박람회 기간 동안 군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홍보 문구가 새겨진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관람객의 도로명주소를 묻거나 도로명주소로 위치를 찾아가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청도군은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된 이후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보행자가 도로명주소를 통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승강장도로명안내도·도로명판 등을 매년 확충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17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제5회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기간 동안 군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도로명주소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을 때 까지 행사장, 대중시설 등에 방문해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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